시정

강기정 광주시장, "특별재난지역 선포·AI 예타 면제 기대"

윤근수 기자 입력 2025-08-04 16:10:13 수정 2025-08-04 16:18:12 조회수 61

강기정 광주시장이 북구 등 수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의 예타 면제가 조만간 가시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들에게 시도지사 간담회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광주 북구와 광산구 어룡동은 피해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길 희망한다"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께도 잘 설명드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은 예타 면제 결정이 지연됐지만 대통령께 건의한 직후 이견이 정리됐다며 8월 국무회의에서 예타 면제 안건이 반드시 통과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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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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