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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2025.8.5

입력 2025-08-04 14:52:38 수정 2025-08-04 14:52:38 조회수 27

보름 전 극한 호우로
물난리를 겪었던 광주 시민들은
이제 비 내리는 모습만 봐도 
무섭다고 할 정도로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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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신안동 일대가 
또 다시 물에 잠기면서
주민들이 지자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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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간에 도로가 침수되고 
천둥 번개가 내리치는
긴박했던 순간들을
시청자들께서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재구성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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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록적인 집중호우 당시 유입된
해양쓰레기 문제로 
여수가 심각한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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