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이전문제를 다룰
광주시와 전라남도, 무안군 부단체장이
오늘(4일) 국토부 주재로 첫 실무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6월25일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 타운홀
미팅 이후 구성된 대통령실과 국토부, 국방부,
광주시와 전라남도, 무안군이 참여하는
6자TF 가동에 앞서 현안 문제를 조율하기 위해
국토부 주재로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만남에 앞서,
전남도청에서 무안군 주민들과
관련 실국장,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갖고 무안지역 여론추이를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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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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