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고령 운전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자동차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 중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활용해 AI 기반의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개발해 실증한 뒤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 3년간이고, 국비 70억 원과 민자 31억 9천만 원 등 총 101억9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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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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