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내일(6) 밤부터 모레 아침까지
또 다시 '국지성 극한호우'가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길고 폭이 좁은 '띠 모양' 비구름대가
한반도 북쪽부터 남쪽까지
훑고 지나갈 거로 보인다며,
특히 광주·전남지역은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
최대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강수가 집중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연달아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