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치의 수백배가 넘는
발암물질이 발견된 하남산단에서
1급 발암물질이 추가로 검출됐습니다.
광산구는
하남산단 일대 지하수 관정 15곳을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2곳에서 기준치보다 8배와 18배 높은
트라이클로로에틸렌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광산구는
지하수 관정 245곳 중 135곳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했고,
이 가운데 13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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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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