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민사회 "포스코, 광주시민 혈세 강탈 시도 중단하라"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8-06 14:49:29 수정 2025-08-06 21:00:15 조회수 41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
SRF 열병합발전소 운영 손실금 2천 100억원을
광주시에 청구한 포스코를 향해
지역시민사회가 시민 혈세 강탈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관련 대책위원회를 꾸린
지역 67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6) 기자회견을 열고,
SRF 운영사인 포스코이앤씨의
출자회사 '청정빛고을'이 이사회 의결 없이
광주시에 손해배상금을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기업 이익을 위해 혈세를 뜯어내려는
행위를 중단할 때까지 공동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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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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