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외국산 팥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해 온
업체 3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소들은 국산 팥보다
2배 정도 저렴한 중국과 캐나다 산 팥을 구매해
팥빙수나 팥앙금을 만들어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팥빙수 전문점과 프랜차이즈 카페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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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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