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좌석 부족 문제가
2028년 이후에나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광주연구원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운영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린
전문가 세미나에서
한국철도공사측은
평택-오송 구간의 선로 용량의 포화로
고속철 좌석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복복선화 사업이 완공되는
2028년 이후에나 호남선 열차 추가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광주연구원측은
고속철의 운행 횟수 등 지표를 활용한
정밀 수요 분석과 함께
수요 기반의 탄력 운행체계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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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