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법 형사2부 이의영 고법판사는
어선에서 동료 선원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갑판장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복역 후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갑판장은 지난해 7월 전남 신안군의 한
해상에 정박해 있는 어선에서
술을 마시다가 동료 선원을 폭행한 뒤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바다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