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불이 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해체 공사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분진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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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와 광산구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주민들이 한시름 덜게 됐지만,
일상 회복까지는 아직 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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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률이 95%에 육박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처를 놓고
도시와 농촌의 온도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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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뜨거워지면서
물고기들이 수온에 따라
터를 옮기고 있어
지역별로 조업 풍경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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