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영암 대불산단의
HD현대삼호 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응급복구가 완료되면서
전력 공급이 정상화됐습니다.
HD현대삼호 측은 직원들이 피해 복구에
적극 참여한 덕분에 불이 난 지하 1층의
전선과 전기 패널 등 설비를 전면 교체했고
오늘(7)부터 회사 내부 전체 작업장에 전원이
공급되면서 조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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