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가 광주를 전국 최초
재난안전예방 시범도시로 지정하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8) 광주 북구 신안동의 수해현장을 찾은 국정기획위원회는
"홍수 등 자연재난에 취약한 우리 사회가
중지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전반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 광주를
재난안전예방 시범 도시로 지정해보도록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정기획위는 다음주 열리는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재난안전예방 시범도시
사업을 공식적으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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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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