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양과동 위생매립장 악취 기준치 초과

김초롱 기자 입력 2025-08-09 09:31:04 수정 2025-08-09 13:39:50 조회수 78

광주 양과동 위생매립장에 있는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시설, SRF에서
법적 기준치를 초과하는
악취가 검출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지난 6월
시설 2곳에서 악취를 포집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는데,
배출구에서 기준치 500을 넘는
669가 측정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구는 악취방지법에 따라
시설 개선 조치를 권고했고,
업체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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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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