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화재 보상 제대로 해야"

김초롱 기자 입력 2025-08-09 09:23:16 수정 2025-08-09 13:39:44 조회수 111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주민 보상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지현 광주시의원은
어제(8일) 입장문을 내고,
"금호타이어 피해 신고는
2만여 건이지만,
보상 접수는 7천여 건으로
35%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보상 금액이 턱없이 적고
그 산정 기준도 불투명하다"며,
피해 심사 등 과정에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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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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