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주민 보상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지현 광주시의원은
어제(8일) 입장문을 내고,
"금호타이어 피해 신고는
2만여 건이지만,
보상 접수는 7천여 건으로
35%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보상 금액이 턱없이 적고
그 산정 기준도 불투명하다"며,
피해 심사 등 과정에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