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전라남도가
시니어 의사 모집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공모에 선정된
진도군과 영암군 등
4개 자치단체와 의료원 두 곳이
60세 이상의 시니어 의사 모집에 나섰지만,
3곳만 모집에 성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위해
24명의 의사를 모집하려고 했지만
단 4명만 지원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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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