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 도서가 광주지역 학교에
비치된 데 대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리박스쿨 관련 역사 왜곡 도서가
일부 학교에 비치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역사 왜곡 도서 논란이 제기되자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리박스쿨 비치 여부를 전수 조사해
학교 1곳이 도서 3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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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