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노사가
올해 임금교섭에 돌입했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사는 오늘(11일) 오후,
2025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고
본격 교섭을 시작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앞서 지난 5월 발생한
광주공장 화재사고 노사간 협의를 통해
구성원의 고용보장을 전제로
올해 내 광주1공장 가동 등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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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