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파행을 빚은 광주시의회가 정원을 줄여 예결위를 새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는 14일 원포인트 회의를 열어 예결위원 정원을 9명에서 8명으로 축소하고, 각 상임위에서 2명씩 추천을 받는 방식으로 차기 예결위원을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밀실 회의와 해당행위 논란 속에 민주당 소속 시의원 10명이 윤리심판원에 회부된 상황에서 예결위원 정원을 채울 수 있을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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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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