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북구, 침수지역 '물막이판' 300만원 긴급 지원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8-11 15:56:13 수정 2025-08-11 16:53:45 조회수 64

광주 북구가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이른바 물막이판 
긴급 설치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용봉로 주변, 신안교 일대, 운암시장, 
공구의 거리 상인들이 대상으로,
설치비의 최대 300만원을 지원합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북구는 우선 170개소를 선정한 뒤
이달 말 2차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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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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