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벽 나주 아파트에서 화재.. 집주인 화상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8-12 08:48:56 수정 2025-08-12 20:45:54 조회수 128

오늘(12) 새벽 2시40분쯤
나주시 삼영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4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30대 집주인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고,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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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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