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우량 전 신안군수의
사면복권을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특사에서
박우량 전 신안군수를 사면한 기준이
무엇인가"라며 이번 특사에 박 전 군수가
포함된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군수는 지난 3월 27일
대법원에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에 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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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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