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이 해소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도
레지던트, 인턴 등 전공의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오는 21일까지
2~4년차 레지던트 180명을 비롯해
총 390명 규모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나섭니다.
조선대병원도 같은 기간
159명 규모의 레지던트 상급년차,
1년차, 인턴 등을 공개 채용합니다.
두 병원 모두 사직 전공의가 돌아와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기시험을 면제하는 등
복귀 길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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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