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하남산단 일대
지하수 관정 174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16곳에서 오염물질이 확인돼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기준치를 초과한 1급 발암물질이 발견된 지하수 관정은
공업용 8곳, 생활용 8곳으로,
광산구는 지하수 이용자에게
한달 내 수질 개선을 하지 않으면
폐쇄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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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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