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귀금속 훔쳐 달아난 10대…장물 팔아 도박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8-13 09:56:54 수정 2025-08-13 21:01:31 조회수 41

손님을 가장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범행 하루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2) 오후 4시쯤 수완지구 한 금은방에서
4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범행 후 목포로 도주해 목걸이를 처분했고,
온라인 도박에 모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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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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