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가장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범행 하루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2) 오후 4시쯤 수완지구 한 금은방에서
4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범행 후 목포로 도주해 목걸이를 처분했고,
온라인 도박에 모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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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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