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대모인 이금주 회장이
일본 정부를 상대하면서 남긴 자료들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옛 전방 일신방직 부지 안 역사문화공원에
가칭 일제강제동원시민역사관을 조성해
이금주 회장이 남긴 기록물 등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증언과
일본 정부에 제기한 소송 원본 등
이금주 회장이 남긴 국내외 자료 1670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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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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