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실물 경기의 위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6월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가
줄어들면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5% 감소했고, 전남도 7.5% 줄었습니다.
광주 지역의 건축 착공 면적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무려 87.1% 감소했고, 전남은 0.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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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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