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3) 오후 5시
전일빌딩245에서
'용기와 연대로 되찾은 빛,
평화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기림의 날 행사를 열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군 '위안부' 지역 피해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광주시는 조선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광주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자료를 수집했으며,
그 결과 광주와 연관된 피해자 13명의
구술자료와 동원 경로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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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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