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공사장에서
승강기를 설치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13) 낮 12시 25분쯤
서구 화정동의 한 주택 공사현장에서
6m 높이에서 추락한 4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강기 설치를 위해
사다리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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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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