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4년 차에 들어선
강기정 광주시장이
여전히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오늘(14) 성명를 내고
"풍암호수 사업 등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청했지만
광주시는 '사업자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답변을 거부했다"며 "시민들의 알 권리보다 사업자 이익을 우선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소통 부재로
거센 비판을 받았으면서도
여전히 소통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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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