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오전 7시 40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유달유원지 해안가에서
50대 여성이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여성이 해변으로부터
1m 정도 물가로 들어간 지점에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다가 쓰러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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