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선교사 묘역과 유적지를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1904년 미국 선교사들이 들어와
활동을 시작한 양림동 일대에 남아있는
선교사 사택 등이 그 대상입니다.
광주 남구는 지난해
문화재청 우선사업으로 선정돼
연구용역을 마쳤고,
청주, 전주 등 8개 시·군이 발족한
지방정부협의회를 통해
2030년 최종 등재를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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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