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서남단의 수려한 섬,
신안 흑산도에서 개막한
첫 섬 영화제가 성황을 이뤘습니다.
문체부의 섬 관광 특화 사업인
K-관광섬 사업 일환으로
지난 15일 개막한 이번 영화제는
과거 흑산도 바다 위에서 열렸던
유랑 해상시장을 그린 다큐멘터리 ‘파시’ 초청작을 비롯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5편의 단편 영화가 상영됐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캠퍼와 블로거단은 물론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모여
흑산도의 자연과 사람,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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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