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캄보디아에서 의료 봉사를 하고 있는
광주 봉사단이 4박 5일 일정의
해외 의료 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사단법인 아시아희망나무는
캄보디아에 있는 광주진료소에서
안과와 내과, 소아과 등으로 꾸려진
광주 의료진들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나흘동안
현지 주민 350여명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진료소 개원 이후
53번째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에선
심폐소생술과 K-푸드 나눔 등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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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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