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광주*전남에서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8)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창작연극 '지도자 김대중'을 공연하며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친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신념을 되돌아봤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전남도가 김대중 정신을 실천하는
선두에 서서 국민이 진짜 주인 되는
민주국가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도 논평을 내고
민주주의*남북 평화*평화 인권을 위해
평생을 바친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