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과 광주 북구가
서방천 일대 상습 침수 예방을 위해
430억원 규모의 하수도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5.8㎞ 구간 우수관로를
손보거나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8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한편 북구는 오늘(19)
침수 피해 주민들을 상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37종, 63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중장기 예방대책을 설명하는
주민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서방천 하수도정비 사업을 포함해
영산강청 등에 건의할
2천억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도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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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