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극한호우에 침수돼 고장난
광주 상무역 에스컬레이터 수리가
2~3개월은 더 걸릴 거로 보입니다.
상무역 승강장과 대합실을 잇는
에스컬레이터는 모두 4대로,
지난달 17일 내린 폭우로 완전 침수돼
한 달 넘게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광주교통공사는 전문 업체의 수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광주시와 조속한 예산 협의를 거쳐,
늦어도 11월까지 설치를 마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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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