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무등산국립공원주차장에 침입해
일명 '드리프트' 주행을 한 운전자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9) 새벽 1시50분부터 5분여 동안
무등산 원효사 주차장에서
급과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며
폭주운전을 하고 사라진 영상을 확보하고,
운전자와 동승자 특정에 나섰습니다.
해당 주차장은 사유지로,
노면에 타이어 마모자국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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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