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서 사료 배합기 수리하다 2명 질식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8-20 08:44:30 수정 2025-08-20 15:52:22 조회수 90

오늘(20) 오전 0시15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동물사료 공장에서 
배합기를 수리하던 직원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공장 직원으로, 
사료배합기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밀폐된 공간에 들어갔다
질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국적의 40대 직원은 
병원 후송 후 의식을 회복했지만,
30대 내국인 직원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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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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