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일회용 젓가락과 식당 물티슈 등 시중에 유통되는 위생용품 19개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됐고, 중금속과 대장균, 유해화학물질의 포함 여부 등을 주로 검사 항목으로 삼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새로 관리대상에 포함된 칫솔과 치실, 문신용 염료 등에 대해서는 오는 10월부터 안전성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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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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