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21) 오전 0시 45분쯤
광주 양림동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
인화물질을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 남성은 범행 2시간 전에도
백운동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에 불을 붙여
소방서 추산 모두 1천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동종 전과로 징역을 살다가
3개월 전 출소하고도
또 범행을 저지른 만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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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