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민주·평화 교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지원포럼>이
옛 전남도청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토론에서
박형주 광주 청소년 삶디자인 센터장은
"옛 전남도청 복원 후 운영은
아시아문화전당과 일원화되는 구조 안에서
민주·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운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도
”문화의 힘으로 5·18의 가치를
계승해야 한다“며, 도청 원형복원과 함께
민주평화교류원으로써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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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