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한국조폐공사, 코나아이와 함께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구축·운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민이 대중교통 이용, 걷기, 나무심기 등 10여 가지 녹색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가 적립되고, 연간 최대 10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도민의 녹색생활 실천 활동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해 탄소중립을 생활화하고,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달성을 촉진하며 도민의 인식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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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