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이
성별 다양성과 성평등 원칙을 훼손했다고
여성단체가 비판했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지난 14일 새로 구성된 광주시의회 예결특위가
전원 남성으로만 구성돼
성적 다양성 원칙과 여성 대표성이
배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광주시의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하는 예결특위 활동에는
성평등 관점과 성인지 감수성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며
위원회를 즉각 재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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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