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노사 간에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졌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어제(22일) GGM 노조가
사측의 대출금 조기 상환을 규탄하는
항의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사측과 몸싸움이 벌어져
노조 지회장이 쓰러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정당한 조합 활동을
사측이 불법으로 탄압했다고 주장한 반면,
사측은 몸싸움이 벌어진 상황이 아니었고
누구도 지회장을 밀치지 않았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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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