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지났지만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3) 광주에서 2명이
열실신 증세 등을 보여 병원에 이송되는 등
올 여름 광주전남 누적 온열질환자는
360여 명이 넘었습니다.
또 27만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하는 등
전남도 추산
4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 주에도 33도 안팎의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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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