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 부두에 정박해있던 어선에서 50대 선장 숨져

김규희 기자 입력 2025-08-24 16:23:59 수정 2025-08-24 20:54:06 조회수 38

그제(23) 오후 4시 30분쯤
신안군 자은면의 한 부두에 정박해있던 
9.77톤 급 어선에서 50대 선장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선장이 조타실에서 쉬다가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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