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오프닝 쇼 '활의 나라'가 다음달 3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오프닝 쇼에서는 국가무형유산인 고싸움놀이와 시립창극단의 풍물 공연, 알리와 노라조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이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광주 양궁의 역사와 5.18민주광장의 의미를 담은 영상들도 소개됩니다.
광주시와 대회조직위원회는 세계양궁대회가 축제 분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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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