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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178곳으로 늘어

김윤 기자 입력 2025-08-26 13:29:18 수정 2025-08-26 13:42:23 조회수 47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농어촌 주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도지사 간담회 때 
도서·산간 등 소비쿠폰 사용처가 불편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남도의 건의를 받아들여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사용처를 추가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하나로마트의 경우 
기존 14곳에서 141곳으로 늘었고 
로컬푸드직매장도 기존 3곳에서 
37곳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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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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