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악취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에 대한
검사에선 악취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광주 양과동 SRF 악취개선 민관합동 전담팀에 따르면
매립장 부지 경계 2곳과 매립장 안쪽 등
4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악취를 유발하는 물질로 지정된
22개 지정악취 물질이 검출되지 않거나
모두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TF는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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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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